[주총 인사이드] 롯데지주, 주총서 ‘6개 안건’ 전부 통과…신동빈 회장 등 이사 재선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6:17: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지주가 24일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신규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전 안건이 통과됐다.

 

▲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롯데지주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 회장과 고정욱·노준형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경춘, 김해경 이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조병규 이사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고,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에 대한 조항도 신설됐다.

 

이날 의장을 맡은 고정욱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 사업 및 자산 재편, 성장동력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이 제시됐다.

 

고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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