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서 토레스 HEV 및 무쏘 EV 론칭 행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6:29:38

[메가경제=정호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독일 시장 대규모 글로벌 론칭에 이어 개별 국가별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와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수출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지난 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 인근 쉬파임(Shefayim) 지역에 위치한 이벤트 홀 하간 베슈파임(HaGan B’Shfayim)에서 진행된 토레스 HEV 출시 행사에는 KGM 이병길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스라엘 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KG모빌리티>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독일에서 스페인과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을 초청해 진행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 출시에 이은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로 토레스 HEV의 성능과 연비 효율 등 차별화된 강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고유가 및 내연기관 자동차 취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KGM은 이번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부 해변에 위치한  체바히르 호텔 (Cevahir Hotel Istanbul Aisa)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KGM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대리점사와 기자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무쏘 EV 출시와 함께 시승 행사를 가졌다.

 

특히 튀르키예는 KGM의 주요 수출국으로 지난해 튀르키예서 총 11,870대를 판매해 2023년(2,217대) 대비 5배 이상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Fastest Growing Light Commercial Vehicle Brand and Car Brand)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KGM은 지난 10월 누계 기준 총 5만 7436대를 수출해 10년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4만 8,691대) 보다 18%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종별로는 9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HEV 등 친환경차량의 판매가 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HEV(603대), 액티언 HEV(342대) 그리고 토레스 EVX(224대) 등 친환경차량은 10월 총 1,952대로 수출 전체 판매(5,980대)의 32.6%를 차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론칭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와 기자단은 무쏘 EV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그리고 토레스 HEV의 탁월한 연비와 안정적인 승차감 등 제품력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며, “수출이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개별 국가별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공격적인 수출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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