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에블린, 발렌타인데이 기념 ‘달링미 컬렉션'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2-09 16:37:10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링미(Darling Me)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달링미 컬렉션은 브라‧팬티세트와 슬립, 테디스커트 등에 프릴 디테일과 펄감을 더해 발렌타인데이에 걸맞은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 이랜드 에블린, 달링미 컬렉션 이미지 [이랜드 제공]

 

이 컬렉션의 ‘달링미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라 제품이다. 탈착할 수 있는 넥라인 장식과 큐빅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세트로 착용하는 팬티는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갈라팬티 등으로 구성돼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달링미 슬립’은 핑크 컬러에 브랜드의 상징적인 레이스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는 게 에블린의 설명이다.
 

▲ 이랜드 에블린, 달링미 컬렉션 이미지 [이랜드 제공]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달링미 컬렉션과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에블린의 달링미 컬렉션은 에블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판매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