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금융 실무 경험 제공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7:09:19
4주간 영업점 근무·연수원 교육 진행
우수 수료자에 신입행원 채용 우대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들에게 금융권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하계 체험형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영업점 근무와 연수원 교육을 통해 실제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향후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2026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50명 모집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 인턴십은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은행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영업현장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인턴은 약 4주 동안 신한은행 연수원 교육과 영업점 근무를 병행하며 은행 업무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고객 응대와 디지털 컨시어지 활동,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금융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금융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인재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향후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지원 시 전형 일부를 면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체험형 인턴십이 단순 근무 경험을 넘어 금융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신입직원 연수 과정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하는 실습형 교육을 확대하고 현업 멘토링을 통해 조직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이번 인턴십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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