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대구 신공장 증설 부지 확보…"임플란트 캐파 年 1000만 세트 예상"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25 17:21:35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덴티스는 임플란트 신공장 증설을 위해 대구혁신도시에 1만 4761㎡ 규모 부지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 덴티스 CI


이곳에는 임플란트 가공·후처리 설비 증설을 목적으로 제3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공장은 2024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치과 유니트체어 양산과 수술실 솔루션 관련 신사업을 위한 공간 확보 차원에서 기존 공장의 생산라인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장의 지난해 임플란트 생산량은 270만 세트다. 이번 증설로 추가 생산량을 더하면 연간 1000만 세트에 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신공장을 필두로 기존 공장들도 재정비해 임플란트 외에도 투명교정장치, LED 수술, 치과 유니트체어 등 기존 사업군과 새롭게 선보일 수술실 솔루션까지 고려한 양산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적공방] 허위계산서 혐의…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부부 또 법정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검찰이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그룹(이하 그룹) 회장 부부를 재판에 넘겼다. 그룹이 발주한 1000억원대 공사를 차명회사에 몰아준 뒤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정상적인 경쟁입찰을 거친 것처럼 꾸몄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권 회장과 배우자 A씨를 특

2

반도체·선박이 끌고 간다…4분기 수출도 '청신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 수출기업들의 올해 4분기 경기 기대감이 5분기 연속으로 볼 때 기준선을 웃돌았다. 반도체와 선박, 무선통신기기가 수출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생활용품과 섬유·의복, 철강 등은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26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에

3

HD건설기계, 77조 '소형 장비' 시장 노린다…프랑스 마니투와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건설기계가 프랑스 마니투 그룹과 손잡고 소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품군을 보강하고 생산 규모를 키워 2030년 소형 건설장비 매출 1조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지난 21일 프랑스 앙스니 마니투 그룹 본사에서 ‘소형 건설장비 상호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