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경력직 두 자릿수 공개채용···23일까지 접수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4-17 17:40:01
테크∙비즈니스∙리스크 등 6개 부문
직무 역량 중심의 자유로운 서류 제출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케이뱅크가 오는 23일까지 6개 부문에 걸쳐 경력직을 채용한다. 직무 역량 중심의 자유로운 서류 제출로 지원자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두 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 본사 [사진=케이뱅크]


모집 분야는 △Tech △비즈니스 △UI/UX △리스크 △경영직군 △컴플라이언스(AML) 등 6개 부문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세부적으로 Tech 분야는 계정계 개발(여신·수신·고객), 채널 웹(여신·서비스) 개발, IT 전략기획·감사 등으로 나뉘며 비즈니스 분야는 대출상품 기획(개인사업자·개인 대상 여신), 서비스 기획자, 브랜딩 등 30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3일까지로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등은 물론 케이뱅크의 일하는 방식, 직원 인터뷰, 복리후생 등에 대해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경력직 채용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위주로 서류를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원자는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하거나 별도 작성하지 않고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혹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Blog) 또는 깃허브(Github) 등 링크를 기재해도 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코딩테스트(Tech 직무 한정), 비대면 1~2차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5월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신속성(Speed) △소통(Openness) △즐거움(Fun) 등 네가지 키워드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모든 구성원을 케미(Kemi)라고 칭하는데 케이뱅크의 K와 친구를 뜻하는 프랑스어 ami를 합친 단어다.

일례로 은행장을 비롯한 모든 케미는 ‘님’으로 호칭하는 등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추구한다. 또한 출퇴근 유연근무제, 매년 유급 자기계발휴가 지급, 본인과 가족의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이 3개월의 인턴 과정을 마치고 이달 초 정규직 전환돼 약 20명이 입사한 바 있다.

케이뱅크 장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빠른 성장에 힘입어 포용과 혁신금융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터넷은행에서 금융인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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