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두 자릿수 규모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5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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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 절차에서는 기존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을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바꾸고, 2년 이상 저연차 경력직을 선발하기 위해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했다. 

 

▲ 롯데백화점 제공


우선 포텐셜 전형을 통해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점포 소재지에 따라 수도권과 통합 권역(경북권·경남권·충청권·호남권)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1차 면접 전형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권역 점포에서 6주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최종 면접과 인턴십 근무 평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MZ세대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절차도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는 실무 10년차 이상의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으나 이번 채용부터는 실무 3∼5년차의 MZ세대 사원도 면접관으로 나설 방침이다.

또 모든 지원자가 동일한 주제로 발표하는 'PT 면접' 대신 '직무 면접'을 도입하고, 입사 후에도 직무 적합성 진단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커리어 전형에서는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공개 전형으로 전환하고 수시 채용을 통해 직무에 바로 배치한다.

고연차의 경력직 채용도 기존 인사팀 주도의 절차에서 벗어나 현업 부서 주도로 진행된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앞으로도 입사 후 개인별 경력 개발과 조직 문화 개선에 힘써 ‘일하고 싶은 롯데백화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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