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업금융컨설팅 현장 간담회’ 실시

장주희 / 기사승인 : 2020-06-13 17:11:22
  • -
  • +
  • 인쇄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가 ‘텃골농장’ 방문해 현장의견 청취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금융·컨설팅 지원 확대
1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텃골농장’에서 지준섭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달걀 집하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파란옷 텃골농장 우주석 대표)
1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텃골농장’에서 지준섭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달걀 집하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파란옷 텃골농장 우주석 대표)

[메가경제= 장주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1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가 ‘텃골농장(대표 우주석)’을 찾아 농업인 중심의 대출제도 마련과 컨설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농업금융컨설팅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금융컨설팅은 농업자금지원과 금융·경영컨설팅을 결합한 특화서비스로, 농업경영체의 경영상태를 계량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개선책을 제시하고,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최적의 자금을 연계지원 함으로써 농업경영체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농협만의 특화된 무료 서비스이다.


우주석(38) 대표는 아버지를 따라 산란계 사육을 배운 후계 청년 농업인으로, ‘텃골농장’의 스마트팜 도입을 위해 ‘농업금융컨설팅’을 신청했고, 재무제표 작성부터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행정 인허가 절차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농협은행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아 지난해 말 스마트팜 신축 첫 삽을 떴다.


우주석 대표는 “농협은행 컨설턴트는 사업계획 수립, 투자분석, 경영지도까지 본인이 농사짓는다는 생각으로 컨설팅을 해 주고 있어, 귀농에 도전하거나, 농가 창업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농업금융컨설팅’ 전문컨설턴트를 확충하고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농협은행 320건, 지역 농·축협에서 3681건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농업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컨설팅을 지원하여 농업금융 전담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주희
장주희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0억 상한 걷어낸 공정위…담합 신고 포상금 역대급 승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대폭 손질했다. 앞으로 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신고해 적발로 이어질 경우 과징금의 최대 1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30억원이었던 지급 상한도 폐지된다.공정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2

반복되는 항문 출혈·통증…치질 아닌 항문암의 경고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배변 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어나거나 항문 통증이 반복되면 대부분 치질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단순 치질이 아닌 '항문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료진의 조언이 나왔다. 최근 항문 출혈과 통증을 치질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가운데

3

에스팀, IPO 이후 브랜드 사업 성과 가시화…글로벌 유통망·콘텐츠 협업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상장 이후 사업 다각화에 나선 에스팀이 브랜드 매니지먼트 조직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보와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브랜드 관리에서 벗어나 기획·유통·콘텐츠·세일즈를 통합하는 사업 모델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에스팀은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형 매니지먼트 시스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