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선거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파묘' 제치고 40만 동원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1 08:34:4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첫날 무려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개봉일인 지난 10일 하루 동안 42만 91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3만 2122명으로 집계됐다.

 

'쿵푸팬더4'는 2008년 선보인 '쿵푸팬더'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용의 전사로 활동하던 팬더 포가 평화의 계곡을 위협하는 악당 카멜레온에 맞서고, 용의 전사에서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전작에 이어 배우 잭 블랙이 포 목소리를 연기했고 아콰피나, 바이올라 데이비스 등이 참여했다.

 

'쿵푸팬더4'의 흥행세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쿵푸팬더4'는 11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예매 관객수가 약 5만7000명에 달해 개봉작 중 예매 순위 1위에 올랐기 때문. 특히 첫 시리즈가 465만명, 3년 뒤에 개봉한 두번째 시리즈가 506만명, 이후 5년 뒤에 공개한 세번째 시리즈가 398만명을 동원한 것을 감안해 볼 때, 개봉 첫주에 1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쿵푸팬더4'에 이은 박스오피스 2위는 '파묘'로, 같은 기간 7만 78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146만 4034명이다.

 

이외에, '남은 인생 10년'이 3만 6697명을 불러모아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5만 7503명으로 집계됐다. 4위 '댓글부대'(3만2729명·누적 86만명), 5위 '오멘:저주의 시작'(1만2539명·누적 11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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