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시아나항공이 태국 푸껫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5일부터 인천~푸껫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이는 2023년 4월 비운항 조치 이후 2년 만의 재운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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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항공] |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30분에 푸껫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후 11시40분에 푸껫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토요일 귀국편은 현지시각 오후 11시 25분 푸껫 출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 수요에 대비하고자 운항재개를 결정했다”며, “여행 수요에 맞춘 노선 운영으로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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