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업무협약 ···"한인무역인들 금융지원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0-21 09:14:49
'글로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종합금융컨설팅 상생발전 기반 구축

하나은행이 전 세계 한인무역인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종합금융컨설팅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반을 구축한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와 '글로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총괄부행장(사진 왼쪽)과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협약식에서 하나은행과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한인무역인들이 세계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겪는 고충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국내 거래처 앞 수출입금융 지원 ▲해외직접투자, 현지금융,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의 외국환 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총괄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인 무역인들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종합금융 서비스를 적시적소에 제공함으로써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 세계 24개국 19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대만 타이베이에 국내 최초로 지점 설립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1981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자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64개국 138개 도시에 7000명의 회원사와 2만 5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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