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콘텐츠테크놀로지스에 전략적 투자 단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1-18 10:10:58
  • -
  • +
  • 인쇄

컴투스는 계열사 크릿벤처스와 함께 콘텐츠 IP 기반 컴퍼니빌더인 콘텐츠테크놀로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기술과 자본이 통합된 차세대 콘텐츠를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 각사 CI


컴투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최대 음원 IP 자산운용사인 비욘드뮤직 등 음원·콘텐츠 IP 기업 7곳을 컴퍼니빌딩했으며, 20개 이상의 콘텐츠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주요 케이팝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투자하는 'KPOP ETF'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출시했다.

컴투스는 최근 음원 IP 경쟁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콘텐츠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새로운 음원 IP를 발굴·투자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밸류체인 파트너사와 연계해 글로벌 K-POP 및 콘텐츠, 공연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XPLA'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등 웹3 기반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콘텐츠 기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토대로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K-Content to Global' 전략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여의도에 뜬 박카스…'10분의 휴식'에 8000명 몰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1990년대 감성을 앞세운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직장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브랜드 재도약에 나섰다. 단순한 피로회복제를 넘어 세대 공감형 브랜드로 진화하려는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동아제약은 신규 광고 캠페인 '지금 나를 재생'과 연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

2

IBK기업은행, 첨단·혁신산업 기업 2000억 금융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술력은 갖췄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등급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술기업 지원에 나선다. 첨단·혁신산업 분야 중신용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IBK기업은행은 23일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

3

포스코인터내셔널, 첫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5억달러 조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해외 자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액의 4배에 달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