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등급 상향...종합 'A'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1-25 10:29:06
  • -
  • +
  • 인쇄
환경(E) 부문 지난해 대비 상향으로 등급 견인

DL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부 등급의 경우 환경(E) 부문이 지난해 대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 상향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사회(S)‧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A 등급, B+ 등급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 DL건설 CI

 

DL건설은 이 같은 성과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환경전산시스템 ‘환경iN’을 이용한 환경 투자비 관리 등의 환경 관리 활동의 고도화와 녹색구매방침 공개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 분야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사회 부문의 경우 ▲협력사 지원 활동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고객 의견 및 불만 처리 프로세스 등의 노력을 이어 갔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전 분야에서의 ESG 활성화 방안, 리스크 검토와 이에 따른 활동 내역 평가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회사의 성과를 투명하게 외부에 공개하기도 했다.

DL건설은 지금까지 쌓아 온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ESG 활동을 강화·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기후 변화 예방과 탄소 중립을 실현할 방안을 마련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 시 외부 전문 컨설팅을 병행해 관련 전략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온실가스 등의 감축 목표와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협력업체 행동규범의 제정‧준수를 전개하고 인권 영향 평가를 진행해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산업 전반에 불고 있는 ESG 경영에 발맞춰 전사적인 노력을 더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완성차 5사, ‘엇갈린 4월’…현대차 감소·기아 성장, 수출·차종별 격차 뚜렷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의 4월 판매 성적표가 업체별로 엇갈렸다. 현대자동차는 부품 수급 차질과 신차 대기 수요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기아는 SUV 중심 라인업과 친환경차 효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KGM)는 수출 비중 확대 전략을 이어갔고, GM 한국사업장은 글로벌 소형 SUV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증

2

“한국판 스페이스X 속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지분 5%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추가 취득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이번 행보를 ‘한국판 스페이스X’ 비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로 해석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는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와 함께 지난 3

3

삼성중공업, 4848억 규모 해양플랜트 '바다 위 LNG 터미널 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인 LNG-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수주에 성공해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단기간 내 공급이 가능한 ‘해상 LNG 터미널’이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