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림제약은 ‘제7회 임세원 추모 의학상’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9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임세원 추모 의학상은 2018년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보호하다 희생된 故 임세원 교수의 뜻을 기리고, ‘편견 없는 정신건강’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한림제약이 공동 제정한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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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임세원 추모의학상 고대구로병원 이문수 교수(가운데)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제약] |
이 상은 최근 3년간 정신건강 및 자살 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매년 수여된다. 한림제약은 제정 이후 상패와 부상을 전액 후원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이문수 교수는 자살 예방 및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에서 학술 성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공공 및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21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의 마음 건강 전문가 학교 방문 사업을 수행하며 사업 확대와 운영에 기여했으며, 학교 안전사고 피해자 상담 및 심리치료 지원 자문, 위센터 자문의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광명시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역학 연구와 우울장애 청소년의 뇌 신경 네트워크 관련 연구를 통해 자살 예방 정책 수립과 근거 중심 의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최준호 이사장이 상장을, 한림제약 안병기 마케팅본부장이 부상을 공동 수여했다.
이문수 교수는 “故 임세원 교수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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