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2025 WSCE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0:56:15
  • -
  • +
  • 인쇄
AI반도체 활용 스마트시티 최적화 기술 선보여
UAM·로·인지적 디지털트윈 융합,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자회사 라온로드와 ‘2025 WSCE(World Smart Expo Korea)’에 참가해 생성형 AI기술이 융합된 교통 및 도시 영상관제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기술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 라온피플 부스에서 라온피플 관계자가 생성형 AI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 AI’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라온피플]

 

스마트도시협회 국가시범도시 섹터에 참가한 라온피플과 라온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분야에서 자율협력주행과 AI영상관제, 안전 ▲스마트교통 솔루션 분야에서는 교통비전분석 시스템(TAS)과 교통관리 시스템(TMS), 그리고 인지적 디지털트윈 네트워크(DTN) 기술 등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라온피플의 생성형 AI 융합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AI(ODIN AI)’는 비전언어모델(VLM)과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관제 의도를 파악하고 비정형 이벤트까지 탐지가 가능한 차세대 솔루션이다. 교통 및 도시관제 등 스마트시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관련 기술은 인천국제공항과 용산구청 등에 적용돼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태국 주정부와 재해 및 재난탐지 구축 시범사업을 완료하는 등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핵심 솔루션이다.

아울러 라온로드는 국내 최초로 AI반도체를 활용한 엣지 컴퓨팅 ‘AI-MEC(AI Multi access Edge Computing)’ 자율협력주행 시스템과 교통 인프라 구축, 온디바이스 AI 안전시스템, 교통비전분석 시스템과 교통관리 시스템, 인지적 디지털트윈 네트워크 기술 등 차세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AI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학습을 통해 이해와 예측, 판단까지 수행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지적 디지털트윈(Cognitive Digital Twin) 기술을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상공간에 AI와 인지적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현실을 초월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라온피플과 라온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융합 기술과 스마트교통 솔루션, NPU 국산반도체 기술 등 자사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관련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경쟁력있는 기업들과 사물인터넷(IOT),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분야를 연계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WSCE 2025에서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건설, 인프라, 교통, 에너지, 환경, 모빌리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흰 가운 입고 AI 만든다"…고려대 의대·UNIST 'KU-NIST'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경쟁력이 '기술'보다 '인재' 확보에 달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의사과학자와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임상 현장의 문제를 첨단 공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융

2

"SK하이닉스 취준생 몰려"…에듀윌, SKCT 단기패스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채용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SK그룹 공채 시험 대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이 SK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 대비 단기 학습 과정을 선보이며 수험생 공략에 나섰다.에듀윌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SK그룹 단기패스'를 출시했다고

3

"백내장·황반변성 함께 와도 원인은 따로"…진짜 변수는 '노화·당뇨·수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백내장이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갖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반변성 자체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