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슈퍼두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오는 13일까지 실시하는 ‘꿀조합 챌린지’를 시작으로 2주마다 새로운 챌린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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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두퍼 챌린지 이벤트 이미지 [bhc그룹 제공] |
슈퍼두퍼 릴레이 챌린지의 첫 미션은 바로 ‘꿀조합 챌린지’다. 슈퍼두퍼 강남점에서는 총 7종의 버거와 4종의 사이드, 그리고 14여 종의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이 중 고객이 직접 제안하는 최고의 메뉴 조합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는 챌린지다.
슈퍼두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슈퍼두퍼 매장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조합 메뉴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슈퍼두퍼꿀조합 #슈퍼두퍼챌린지 등 2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베스트 리뷰어 1명에게는 에어팟 프로 맥스가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슈퍼두퍼 스티커가 즉시 증정된다. 스티커 증정의 경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슈퍼두퍼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고자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월 2주씩 반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다. 지난 11월 1일 bhc그룹이 글로벌 1호점 ‘슈퍼두퍼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진출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두퍼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화 메뉴 개발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이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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