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비비' 등장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6-05 13:02:45
  • -
  • +
  • 인쇄
반전 매력을 지닌 '비비'...순간이동·광역도발 보유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신규 SSR 동료 '[도터 슬레이어] 비비(이하, 비비)'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SSR 동료 ‘비비’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자하드 공주를 꿈꾸다 가문에서 파문당하고, 이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일탈하는 자하드 공주 처단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력한 반전을 지닌 '비비'는 자 속성의 원거리 캐릭터로, 순간 이동과 광역 도발 스킬을 보유했다. 비비의 이야기는 외전 '슬기로운 막내 생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이벤트 보스로 이벤트 보스 '홍천화'도 추가했다.

원작 '신의 탑'을 애니메이션처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도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는 '믿을 수 없는 방' 에피소드의 마지막 이야기로, 락커와 대립하는 왕난, 러브와 일대일로 맞서는 비올레, 상상치 못한 배신과 반전으로 얽히고 설킨 싸움을 밀도있게 보여준다.

또한, 넷마블은 SSR+ 동료의 레볼루션에 기본 노드 4~6단계를 오픈해 스킬 강화와 레볼루션 스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들 투표로 결정된 '연 이화'의 신규 의상 '화유천일홍'을 증정한다. 신규 의상은 '불'을 콘셉트로 한 동양미가 있는 디자인으로, 7월 31일까지 게임을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신규 이벤트로는 '레볼루션 룸'이 내달 3일까지 열린다. '레볼루션 룸'은 4주간 진행되는 기간 한정 던전으로, 레볼루션 룸 전용 버프 시스템인 '푸른 오브'를 활용해 더 높은 층으로 오르는 콘텐츠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레볼루션 성장 재화',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비비 핫딜 소환 티켓 40개', '부유석 2천개'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여러 미션을 완료하면 '비비'를 최대 3회 획득할 수 있는 부스트업 미션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연말 지역사회 나눔 실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농심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농심은 올겨울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이 매년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2

티웨이항공, 연말 맞아 항공권 결제 할인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티웨이항공이 연말과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항공권 결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간편결제 및 카드사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수단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은 내년 1월 1

3

쿠팡 "3300만명 정보 접근했지만 저장은 3000개 계정…외부 유출 없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유출자를 특정했으며, 고객 정보 접근 및 저장에 사용된 모든 장치를 회수해 확보했다고 밝혔다.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유출자가 탈취한 내부 보안 키를 이용해 약 3,300만 명 고객의 기본 정보에 접근했으나, 실제 저장한 고객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한정됐고 해당 정보 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