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더 청주’, 지역의 숨결을 담다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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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주와 청주(淸酒)의 역사 복원을 조명한 웹드라마 4부작
충북 명소 배경 및 지역민 참여 등 로컬크리에이터 제작 방식 구현
12월부터 방송과 웹사이트 통해 순차 공개 예정
- MBC충북 12월 21일 (일) 낮 1시 20분부터 특집기획 드라마 90분 편성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충북 청주의 문화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전통주 청주(淸酒)의 역사를 다시 빚어낸 웹드라마 4부작 '더 청주'가 드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완성되었으며, 인기 아이돌 그룹 브브걸의 유나, 독일 출신 방송인 플로리안, 방송인 김종석 등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청주는 싱어송라이터 보리(유나)가 외국인 소믈리에 레오(플로리안), 유튜버 종석(김종석)과 함께 치매 걸린 할머니의 전통주 비법을 복원하며 대한민국 淸酒의 시간을 다시 빚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전통주 복원 스토리를 통해 더 청주는 1909년 일본 주세법 개정으로 청주(淸酒)를 청주(淸酒)라 부르지 못한 왜곡된 116년의 역사를 조명, MZ세대에게 잊힌 전통주 역사와 문화를 손쉽게 알리고자 했다.

충북 청주(淸州)에서 대한민국의 전통주 청주(淸酒)의 역사를 조명한 본 작품에는 충북 지역 전통 양조장, 고선재 고택 등 실제 지역 명소들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지역 주민과 청년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로컬 크리에이티브 제작 방식을 구현했다.

또한 다큐멘터리적 리얼리티와 드라마적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지역 기반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전통주를 매개로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가 소통하며 도시 청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제작을 총괄한 코지필름(COZY FILM) 안종무 감독은 “더 청주는 단순한 지역 홍보물이 아니라, 청주라는 도시가 가진 시간과 사람, 문화를 진심으로 담아낸 이야기로, 청주라는 전통주를 통해 지역 청주를 브랜딩화 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했으며 로컬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12월부터 방송 채널과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메이킹필름, 인터뷰 클립, 현장 비하인드 등 부가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이 ‘청주’라는 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웹드라마 더 청주는 MBC충북에서 송출되는 특집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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