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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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소개하는 메디큐브 부스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에이피알]

 

코첼라는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대형 음악 축제로,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평가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폰서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축제 기간에도 피부 관리를 돕는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의 뷰티 디바이스도 전시한다.

 

방문객이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메디큐브 부스에서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라운지와 캠핑 공간 등 행사 주요 동선에도 제품을 배치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 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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