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중식 대가 후덕죽과 협업…‘셰프 컬렉션’ 버거·치킨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5:00: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맘스터치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 3종을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맘스터치]

 

이번 컬렉션은 후덕죽 셰프의 소스와 조리 철학을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에 접목했다. 메뉴는 버거 2종과 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기 메뉴인 ‘빅싸이순살’과 ‘싸이버거’ 등에 중화풍 소스와 식재료를 더해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했다.

 

대표 메뉴인 ‘후덕죽 빅싸이순살’은 셰프의 비법 ‘어향소스’를 적용한 중화풍 치킨이다.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치킨에 매콤·새콤·달콤한 어향소스를 더하고 샐러리와 피망, 목이버섯 등을 곁들여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해당 소스는 닭가슴살 순살치킨 ‘와우순살’과 뼈치킨 메뉴에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중식 요리 ‘크림새우’를 버거 형태로 재해석한 메뉴다. 통새우 패티에 레몬 풍미를 살린 크림소스를 더해 산뜻한 맛을 강조했다.

 

‘후덕죽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에 중화풍 칠리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토마토의 단맛, 두반장의 감칠맛을 조합했으며, 피클 대신 궁채로 식감을 살렸다.

 

맘스터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앱을 통해 버거 2종 무료 세트업 쿠폰과 ‘후덕죽 빅싸이순살’ 펩시제로 콤보 5000원 할인 쿠폰을 각각 2매씩 제공한다.

 

이번 협업 관련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광고 모델료와 광고 제작·송출비, 지식재산권(IP) 계약 및 레시피 개발 비용 등을 가맹본부가 부담해 가맹점은 신메뉴 판매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정통 중식의 디테일과 프리미엄 식재료를 접목해 버거와 치킨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셰프 협업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셰프 컬렉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수술실 10곳에 첨단 공조시스템"…연세사랑병원, 감염 예방시설 투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관절과 척추 등 정형외과 수술에서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세사랑병원이 수술실 공기 관리와 의료기구 멸균시설을 통해 감염관리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신축 이전 당시 10개 수술실 전체에 첨단 공조시스템인 '라미나플로우(Lamina Flow)'를 도입해 수술실 내부의 공기 흐름을

2

"에볼라 확진 1만명 넘어섰다"…SK바사, 美 지원 백신 개발 프로젝트 합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량생산을 주도한다. 글로벌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백신 개발과 임상시험, 생산을 분담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생산 공정 확대를 맡게 됐다. 특히 독일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백신 원액의 대량생산부터 최종 완제품

3

HD현대마린엔진, 세계 양대산맥 엔진 기술 확보…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을 양분하는 양대 원천기술사의 엔진 생산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엔진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조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스위스 엔진 기술기업 윈지디(WinGD)와 선박용 2행정 추진엔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