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2년 연속 우수 기업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1 1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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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진=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2023년도 금융 산업 부문에는 10개의 금융업권별 총 7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CX익스프로러(고객패널)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반도 신설했다.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이동점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금융소외계층의 금융활동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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