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월 31일 본사에서 플라스틱 없는 페스티벌 '판타스틱 데이(FANTASTIC DAY)'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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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모레퍼시픽> |
행사 1부에서는 판타스틱 크루가 실천해 온 다양한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하고, 가수 스텔라장과 홍대광,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자가 플라스틱 절감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5층 아모레가든에서 진행된 2부에서는 ▲브랜드 체험존 ▲소셜 벤처존(나누, 오이스터 에이블, 제4의공간) 등 부스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공병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 용기 수거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행사에 참여한 판타스틱 크루 1인당 1만 원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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