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여름철 기후재해 대비 리조트 위험구간 집중 점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5:53: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 강풍 등 기후재해에 대비해 리조트 내 중대위험 발생 가능 구간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며 고객과 직원 보호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를 비롯해 안광복 상임감사위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조트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폭염, 폭우, 강풍 등 기후재해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과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리조트 내 골프장과 스키장 등 고객 이용시설을 비롯해 호텔·콘도 리노베이션 공사 구간,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야외 작업현장이다. 기후재해 대응을 위한 시설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리조트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과 기후별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시설과 근무환경에 대한 추가 안전점검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리조트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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