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반도건설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협력사와의 상생과 기술개발, 안전관리 성과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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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2025 우수협력사 시상 및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반도건설 제공] |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사업자와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사 수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8년 도입된 제도다.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반도건설은 ESG 경영 도입 이후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과 처우 개선,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상생 경영을 이어왔다. 협력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며 안전과 시공, 품질 등 현장 전반의 경쟁력을 함께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95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 모두 28곳이다.
반도건설은 본사와 현장, 협력사가 함께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2019년 이후 7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0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유지하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동기술개발과 교육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해 현장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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