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처음으로 즉석밥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사용한 즉석밥 신제품 ‘반듯한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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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 |
‘반듯한식 영양밥’은 찰현미, 보리, 율무, 밀쌀 등 통곡물 4가지에 식물성 단백질 원료인 병아리콩을 더했다. 표고버섯으로 우린 육수로 밥을 짓고 가마솥 방식으로 두 차례 뜸을 들였다.
제품은 ‘3가지 야채’, ‘닭가슴살’, ‘두부곤약’ 등 3종으로 출시된다. ‘3가지 야채’는 무, 당근, 연근에 버섯을 더했다.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에 렌틸콩, 표고버섯을 더했으며, ‘두부곤약’은 두부곤약쌀을 더해 제작했다.
이번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선보인다. 조리 시 파우치 상단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반듯한식 영양밥’ 3종은 국물 요리, 채소 반찬, 적전류, 한식 요리양념 등 기존 제품과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한식 한 상을 즐기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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