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금융·기술 융복합 적극 시도, 스타트업 혁신 힘껏 지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2-25 16:35:05
신한금융, 국내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 '인천 스타트업파크'오픈
'S²Bridge : 인천', 글로벌·테크·바이오 특화 스타트업 발굴육성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인천 송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공식 오픈했다. 이날 행사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금융과 기술의 융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이오, 데이터, 헬스 등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인천 송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예비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작년 5월 '인천 스타트업파크'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등 정부·지자체와 셀트리온 등 민간 사업자와 함께 사업 운영 주체로 참여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신한금융 등 민간이 주도하는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공공주도형 프로그램인 'POOM'(품)을 통해 글로벌 진출 및 예비유니콘으로 성장을 희망하는 약 230여개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신한금융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인 ‘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 조성된 혁신성장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작년 12월 'S² Bridge : 인천' 1기 멤버십 84개社를 선발했으며, 인천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을 살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AI·IoT 등 미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무상임대 △IR컨설팅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금일 오픈한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연계해 ▲실증사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멘토링 제공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컨퍼런스, 명사강연 등 행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 이원재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인천 스타트업파크'운영 방향과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입주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인천 송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공식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등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금융과 기술의 융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데이터, 헬스 등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미래 혁신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2월 금융권 최초로 혁신성장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그해 12월에는 신한금융그룹의 혁신 금융 플랫폼 완성을 위한 ‘Triple-K Project’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Triple-K Project’를 통해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K-유니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기업 매칭 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등 입주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코로나 19 극복과 Post 코로나 시대 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추진하는 등 단계적으로 그룹의 미래 혁신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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