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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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가 신규 직업 '파괴자'와 신규 서버 '이녹'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오는 21일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파괴자’와 신규 서버 ‘이녹’을 추가한다.
‘파괴자’는 양손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과 연쇄 효과를 통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직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참가자에게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를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눈부신 직업 소환권 11회’ 최대 8개와 인게임 재화인 ‘금화’ 600만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찬란한 소환권’ 132개와 ‘눈부신 소환권’ 최대 2,310개를 선물한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33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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