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치킨앱 브랜드 모델 변우석 '팬밋업 초청 이벤트'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17:04:14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팬밋업 초청’ 앱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교촌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회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윙박스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팬밋업 초청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 <사진=교촌치킨>

 

1·2차에 걸쳐 열리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회차별로 각각 다른 메뉴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교촌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허니윙박스+국물맵떡S 세트를,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2차 이벤트에는 ▲레드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후라이드윙박스+국물맵떡 세트로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교촌치킨앱을 통해 4가지 ‘팬밋업 초청 세트’ 메뉴 중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응모 고객 중 총 60명을 선정해 이번 자리에 초청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5/21(1차)과 6/4(2차)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팬밋업 초청 세트’를 구성하는 ‘윙박스’ 시리즈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윙과 봉 부위로만 구성된 메뉴다. 교촌의 3대 시그니처 소스로 맛을 낸 ‘교촌윙박스’, ‘허니윙박스’, ‘레드윙박스’와 특제 튀김 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후라이드윙박스’까지 4종으로 구성돼, 고객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국물 떡볶이 ‘국물맵떡’과 치즈 풍미가 가득한 ‘퐁듀치즈볼’ 등 교촌의 인기 사이드 메뉴가 더해져, 다채로운 조합으로 풍성한 한 끼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팬밋업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 배우 변우석과 교촌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Private Whisper(프라이빗 위스퍼)’라는 콘셉트 아래, 6월 12일(목) 펼쳐지는 변우석과 함께하는 비밀스럽고 특별한 순간으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을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교촌만의 진심을 더욱 깊이 전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