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이 봄맞이 여행객을 위해 객실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 했다고 1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가운데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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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덕유산리조트 객실 내부 [부영 제공] |
또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 내부와 건물 외부 자재도 교체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이달 9일부터는 무주덕유산CC도 함께 운영한다.
'슬기로운 전북여행' 휴가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숙박 고객들은 1인당 1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유선으로 객실을 예약한 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에 여행일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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