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밸로프가 ‘블레스 언리쉬드’를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12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 제작사다.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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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스 언리쉬드'와 위믹스 로고 [위메이드 제공] |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족‧클래스와 특징적인 시스템 ‘블레스’, 콤보 액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영지 꾸미기, 이용자 간 전투 (PvP), 던전 공략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블레스 언리쉬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콘텐츠들은 블록체인 생태계와의 시너지에 걸맞다”며 “이번 위믹스 온보딩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특별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레스 언리쉬드를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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