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는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소개, PV, 배경 음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설 약 3개월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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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블루아카이브 유튜브 공식 채널이 받은 실버버튼 [사진=넥슨 제공] |
지난달 26일에는 홀로 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메인 OST ‘타겟 포 러브’의 커버곡을 제작했다. 홀로 라이브 채널에 올라온 커버곡은 10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넥슨은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해 감사 선물을 지급한다. 오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속 재화 ‘청휘석 1200개’를 받을 수 있다.
최성욱 넥슨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를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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