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사내 문화 프로그램 ‘홈 아트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 아트클래스는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홈’ 아트클래스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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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직원 가족이 홈 아트클래스 키트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
이번 홈 아트클래스 강좌는 광동제약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캔들 만들기’, ‘타일코스터 만들기’, ‘네온사인 드로잉’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이 강의를 신청하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링크와 재료 키트(Kit)가 함께 집으로 배송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강좌 접수를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향후에도 임직원을 위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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