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 프로 골키퍼가 떴다? 데이트권 걸고 '페널티킥' 미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4 10:14:1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나솔사계’가 ‘사계 데이트권’을 위한 불꽃 미션에 돌입한다. 

 

▲ 8일 방송하는 '나솔사계'에서 데이트권을 둔 페널티킥 미션이 펼쳐진다. [사진=ENA, SBS Plus]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9일(목) 방송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솔로민박’의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와 ‘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옥순은 여자들의 숙소에서 “18기 영호님 알아보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15기 정숙은 애써 미소지으며 과자만 아삭아삭 씹지만, 18기 영호를 두고 8기 옥순과 경쟁하게 된 상황에 착잡한 모습을 보인다.

 

11기 영식 역시, 17기 영수에게 “(8기) 옥순님이 아직 바운더리 안에 있어?”라고 속내를 떠본다. 17기 영수는 “어, 있어”라고 단호하게 답한 뒤 “15기 정숙과 8기 옥순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라고 ‘대혼돈’에 빠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잠시 후, ‘솔로민박’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내건 ‘페널티킥 미션’이 펼쳐진다. 17기 영수는 “후...” 하며 한숨을 몰아쉰 뒤 “꿈과 희망을 담아”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슛을 날린다. 11기 영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표정으로 페널티킥에 임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강슛’을 확인한 15기 영수는 “오!”라고 경탄하고, 13기 광수는 “헛발질만 하지 말자”라면서 필사의 슛을 날린다. 이때 남자들의 ‘로맨스 불꽃슛’을 막는 ‘철벽 골키퍼’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이 골키퍼의 정체를 확인한 MC 데프콘은 “와~프로 선수를 불렀어?”라며 혀를 내두른다. ‘솔로민박’의 ‘로맨스 골키퍼’가 된 주인공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불꽃슛이 난무한 ‘사계 데이트권’ 미션의 결과는 9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 참가…동물복지 앞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풀무원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서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제1회

2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신규·기존 고객에 모두 '만족' 평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르노 팝업 스테이지’ 행사에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체험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기존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2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9월 17일부터 2

3

현대리바트, 캐릭터 피규어 토대로 'MZ 공략' 박차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리바트가 2030 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젊은 세대 코드에 맞춰 수제 공예품을 소개하는 전문관을 열고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엔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캐릭터’로 만든 피규어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