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스니커 샌들 '케이브(KAVE)'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브는 물과 바람이 흐르는 자연의 동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스니커즈와 샌들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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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월드] |
기존 △블랙 △카키 컬러 모델에 △실버 △베이지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총 4가지 컬러 라인업을 구성했다.
케이브는 뉴발란스만의 '벤틸레이션 홀' 중창(미드솔)이 적용돼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끈에는 스토퍼 기능이 적용돼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아웃도어 기능을 갖췄으며, 갑피(어퍼)는 물빠짐이 용이하고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뒷축을 접어서 뮬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케이브는 자연의 동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 샌들"이라고 말하며, "레저 및 스포츠 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유한 신발"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의 스니커 샌들 케이브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뉴발란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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