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대기정보'?앱 새단장, 대기정보 실시간 '편의성 강화'

이필원 / 기사승인 : 2018-08-01 15:22:07
  • -
  • +
  • 인쇄

[메가경제 이필원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7월 30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혀 그 유용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은 화면의 색깔을 다양화하여 가시성을 향상했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 대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하여 사용자 주변의 대기오염 측정소의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새단장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사진출처= 환경부]
새단장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사진출처= 환경부]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측정농도는 높은 항목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최상단에 카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했고, 과거 24시간 농도 추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농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계기판 형태로 된 농도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이용자가 언제든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대기환경지수, 대기오염 상태에 따른 행동요령, 날씨 등 여러 정보도 신속하게 제공한다.


통합대기환경지수는 미세먼지(PM-10, PM-2.5), 아황산가스,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6개 대기오염 실시간 측정자료를 기반으로 대기오염도에 따른 인체위해성과 체감오염도를 고려하여 개발된 대기오염도 표현 방식이다. 매우나쁨(251 이상)부터 좋음(50 이하)까지 4단계 지수로 표현한다.



새단장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사진출처= 환경부]
새단장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 [사진출처= 환경부]


또한, 대기정보 동네앱은 내일의 대기정보 예측모델 결과와 현황을 하루 4회 지도 형태로 제공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해당 지역의 예보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준다.


비상저감조치 및 대기오염 주의보·경보 발령 상황 등을 사용자에게 즉시알림(푸시알림)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애플) 또는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앱을 개편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대기오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필원
이필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웹케시, 87억원 규모 ‘IBK 디지털뱅킹 리빌딩’ 1단계 수주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IBK기업은행의 차세대 디지털뱅킹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디지털 전환(DX)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웹케시는 22일 아이비케이시스템과 약 87억2000만원 규모의 ‘IBK 디지털뱅킹 리빌딩 1단계’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디지털뱅킹 고도

2

에스트래픽, 과기정통부 주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에스트래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 혁신 역량이 탁월하고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심사에서 무선통신 기반 차세대 신호시스템

3

코레일,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 바꾼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과 교통약자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를 새롭게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새 안내표지에는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역 이름과 엘리베이터 번호를 크게 표시하고 운행 방향을 함께 담는다. 역 이름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기해 외국인도 쉽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