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간밤에 60명·일일 130명으로 총 893명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5 11:50:11
  • -
  • +
  • 인쇄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간밤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가 9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환자는 총 893명으로 늘었다.


간밤의 신규 확진환자를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6명, 경북에서 33명이 늘었고, 그 외 지역에서는 서울 2명, 부산 3명, 경기 5명, 경남 1명이 발생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2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환자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간밤에 1명이 더 목숨을 잃어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107번째 환자인 6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다.


지금까지 총 3만671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863명이 격리 중이며, 22명이 격리해제됐다.


검사중인 사례는 전날 오후 4시 1만1631명보다 1642명이 더 늘었다.


다만 전날 오전 9시 대비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환자는 130명으로,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190명으로 처음 100명을 넘어선 이후, 3일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23일은 210명, 24일은 207명이었다.


한편,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3~4시께 24일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던 여성환자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 사망자는 방대본이 오전 9시 기준으로 집계한 사망자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수근 기자
류수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촌 품은 원씽…'리커버리 하우스'로 K-뷰티 감성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서울 북촌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열고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병풀 라인을 앞세워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K-뷰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원씽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북촌 '우주연 한의원'에서 브랜드 체험

2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에도 "감사합니다"… 진심 담은 영상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수주에 실패한 뒤 이례적으로 감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메시지와 함께 3년간의 도전 과정을 담아 국민과 정부, 협력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방산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소통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한화오션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3

폐경 이후 뒤집힌 '소화성궤양' 지도…고령 여성 '경고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남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여겨졌던 소화성궤양의 위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령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와 약물 복용 증가가 겹치면서 출혈과 천공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성별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새로운 진료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