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장도연, 차태현 향해 "너무 얄밉다" 직격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08:37:24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라이프타임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가 한층 더 치열해진 2라운드 경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 감독들이 두 번째 미션인 '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두 팀이 한 조를 이뤄 주어진 웹툰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1화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구성이 승부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1라운드 최종 1위 이유진 감독에게는 먼저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유진 감독이 특정 감독을 지목하자 현장에서는 "벌써 우승 후보 조합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견제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배우 겸 감독으로 참가 중인 이주승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경쟁 감독들은 "배우 네트워크가 작품 제작에 큰 강점이 될 것 같다"며 이주승과 한 팀이 되기를 희망한다. 배우 활동 경험과 연출 역량을 모두 갖춘 이주승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장도연은 더욱 냉혹해진 평가 방식을 설명한다. 그는 "이번에도 '스톱' 버튼 시스템은 유지되지만 더 이상 유예 시간은 없다"며 즉시 평가가 가능한 규칙을 알린다. 예상보다 강력해진 룰에 참가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1라운드 우승자 이유진 감독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자신이 있느냐"며 압박하는가 하면, 오디션 프로그램 특유의 순위 변동 서사를 언급하며 장난 섞인 견제까지 이어간다. 그러나 이유진 감독은 흔들림 없는 답변으로 현장의 박수를 이끌어낸다.

 

첫 번째 상영작은 이주승 팀의 작품이다. 함께 작업한 감독은 "이주승 감독이 직접 파격적인 연기를 제안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이주승은 "이런 설정의 연기는 처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작품 상영 후 차태현은 자신이 중간에 '스톱' 버튼을 눌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자 장도연은 "너무 얄밉다"며 거침없는 반응을 보였고, 차태현은 "내가 너무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진 건가?"라고 되묻는 등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16개 팀이 선보인 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가운데 어떤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배우 최귀화, 이주승 등의 감독 도전기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귀화가 안타깝게 탈락해 아쉬움을 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2

"유시몰부터 더크렘샵까지"…LG생활건강, 美코스모프로프서 '존재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과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K뷰티 경쟁력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과 북미 시장 공략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혁신적인 제품

3

하나銀, KSQI 11년 연속 은행권 1위…대면·비대면 서비스품질 동시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올해 평가에서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