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GIB 사업부문, 에트리홀딩스와 MOU 체결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13 14:23:57
  • -
  • +
  • 인쇄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GIB사업부문은 13일 에트리홀딩스와 유기적인 기술사업화투자 협력체계 구축 및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에트리홀딩스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00% 출자한 공공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 전문투자기관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Deep-Tech 기술사업화 투자를 통한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ICT 융합기술 사업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6개 기업의 설립을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투자기업들의 코스닥 IPO를 통해 공공기술사업화 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Deep-Tech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발굴·투자 및 성장 지원 ▲ 에트리홀딩스가 투자한 기업에 대한 신한금융그룹의 후속 투자 지원 ▲ Deep-Tech 유망기업의 글로벌 유니콘기업 성장 지원 ▲ 투자조합 및 펀드 공동 결성·운용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ICT 특화 연구기관인 한국전자 통신연구원의 기술사업화 능력과 신한금융 GIB 사업부분의 자본시장 활용 능력을 결합해 Deep-Tech 기반 유니콘 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9년 3월 ‘신한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선도적으로 출범시켰으며,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5년간 약 2.1조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정책인 ‘신한 N.E.O. Project’ 추진하고 있으며, ‘新 성장산업 금융지원’, ‘新 디지털금융 선도’, ‘新 성장생태계 조성’ 등 3대 핵심방향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전자 '스타일러',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 돌파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자사 의류 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이하 LG 스타일러)'이 최근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G 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10년 만인 2021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5년 만에 200만 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2

초기 증상 거의 없는 ‘침묵의 암’ 담도암…황달 나타나면 이미 진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담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 시점에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암으로 꼽힌다.담도암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 담도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암, 간문부 담도암, 원위부 담도암 등으로 구분

3

서울 시그니엘 스테이, 갈라 디너 메뉴 정식으로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 시그니엘 서울 내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3월 19일 개최한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코스로 선보인다. 스테이는 야닉 알레노 셰프 초청으로 진행된 갈라 디너에서 선보인 메뉴를 4월 6일부터 런치 및 디너 코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8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