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홍서준, '전란'으로 또 한번 명품 씬스틸러 입증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18 07:42:21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배우 홍서준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 초반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빌런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김상만 감독)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에서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이자 죽마고우 천영(강동원 분)이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넷플릭스 화제작 '전란'에서 열연중인 홍서준. [자료=넷플릭스]

홍서준은 종려의 아버지이자 조선 최고의 무신인 종2품 병조참판 이극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는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이극조는 대대로 무과에 급제한 명문가 출신 무신으로, 초반 극심한 갈등을 일으키며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이다. 홍서준은 이극조의 복잡한 내면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서준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중후한 중저음 목소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가 하면, 때로는 가족을 위한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러한 그의 명품 연기는 '전,란'에서 씬스틸러로 손꼽히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홍서준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자백’, JTBC ‘하이드’, ‘인사이더’, ‘너를 닮은 사람’,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보여왔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김상만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등이 출연한다. ‘전,란’은 18일 기준 넷플릭스 영화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