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찬원 "휴대폰에 전화번호 2500개지만 외로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11:47:3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트로트 대세 이찬원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 '옥문아'에 출연한 가수 이찬원. [사진=kbs]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심리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해 심리학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은 물론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핸드폰 속에 저장된 번호가 몇 개인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원은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활동도 많이 했어서 전화번호가 많이 저장돼 있다”며 “얼마 전에 좀 정리해서 알게 됐는데 저장된 번호가 2500개 정도 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데뷔 29년 차 김종국보다 훨씬 많은 전화번호 개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고.

김경일 교수는 현대인들이 유독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 교수는 “힘들 때 혼자 밥을 먹다가 감정이 울컥 올라올 때도 있는 것 같다.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고 힘들 때 음식을 정성스럽게 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외로움을 정말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태어나서 한 번도 혼밥이나 혼술을 해본 적이 없다”며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외롭고 우울하다”고 공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AI 조선소' 구축…선박 건조 전 과정 디지털로 연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선박 설계부터 생산·품질·유지보수까지 전 공정을 인공지능(AI)과 3차원 데이터로 연결하는 미래형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 회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

2

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13명과 함께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트레인은 노약자, 장애인 등 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 이웃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실질적 가

3

현대건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AI·스마트건설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스마트 건설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현대건설은 2026년 하반기 기술교육 프로그램 '더 필드(THE FIELD): 실전 취업 트랙' 교육생을 모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