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가을 여행 시즌 맞아 한정판 캐릭터 굿즈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0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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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라면세점이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대표 캐릭터 ‘신라프렌즈’를 활용한 ‘골든 홀리데이(Golden Hol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프렌즈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MZ세대에게도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로 좋은 반응을 얻자, ‘신라프렌즈’를 전면에 내세워 가을철 여행객 겨냥 마케팅 활동에 나선 것이다. 

 

▲ 신라면세점, 가을 여행 시즌 맞아 한정판 캐릭터 굿즈 선봬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1일까지 250달러 이상 구입한 내외국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프렌즈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신라프렌즈 리유저블백’은 신라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사랑받는 수달 캐릭터 ‘민티’를 전면에 내세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컬래버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등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리빙 브랜드 ‘바디럽’과 협업해 제작한 ‘퓨어썸 여행용 미니 필터 샤워기 ‘신라프렌즈 에디션’은 한 달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신라프렌즈’ 키링과 에코백 등도 해외 박람회와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같은 ‘신라프렌즈’의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세점은 신라프렌즈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10월 초 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출국객을 위한 이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다섯 가지 미션을 완수하여 샌드위치를 완성하는 ‘샌드위치 경품 이벤트’를 통해 매주 선착순 300명에게 실제 샌드위치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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