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호주 와인 '투핸즈' 브랜드 캠페인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08:21:0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국내 인기 호주 와인 ‘투핸즈(Two Hands)’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투핸즈’는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가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 극찬했을 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모든 포도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재배부터 양조까지 포도밭을 구획 별로 관리하는 등 세부 산지별 최고 품질을 목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7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은 2024년도 기준 글로벌 수출량 1위의 핵심 시장이다.
 

▲ 신세계L&B, 호주 와인 '투핸즈' 브랜드 캠페인 진행

신세계L&B는 더 많은 고객이 투핸즈의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행사는 투핸즈 인기 제품인 ‘픽처(Picture)’ 시리즈와 ‘가든(Garden)’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제품 2병 이상 구매 시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픽처 시리즈의 ‘엔젤스 쉐어’와 가든 시리즈의 ‘벨라스 가든’이 있다. 이른바 미식 와인으로 잘 알려진 ‘엔젤스 쉐어’는 우아한 풍미와 적당한 산도를 갖춰 햄버거,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다. ‘벨라스 가든’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Wine Spectator’ TOP100에 9차례 선정된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주 와인으로 밀도 높은 타닌과 과실 풍미의 균형 잡힌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자체 선별을 통해 A등급 이상을 받은 세부 산지의 끝판왕, 싱글 빈야드 시리즈 ‘홀리 그레일’을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투핸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세계L&B가 소개하는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ESG 메시지' 전한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사진 중심으로 남기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2

"OLED 한계 깼다" LG디스플레이, 720Hz·5K2K 세계 최초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최초 기록을 앞세운 모니터용 OLED 패널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디스플레이는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현존 OLED 패널 가운데 세계 최고 주사율 720Hz 세계 최초 39인치

3

“사후 감사는 끝” 강원랜드,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 감사시스템 도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감사체계를 도입하며 감사 업무 전반의 혁신에 나섰다.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29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오픈식을 열고, 인공지능 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