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조직문화 유연성 확대 '우연한 시리즈'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09:29:33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의 일환으로 팀 간 소통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베러투게더’는 지난 7월 출범한 그룹 중장기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으로, 구성원 간 ‘연결’과 정서적 라포(Rapport·연대) 형성을 핵심으로 한다. 수평적 소통, 협업, 상호 신뢰 3대 요소를 기반으로 개인·조직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 <사진=한국타이어>

 

이번 ‘우연한 시리즈’는 지난달 진행한 '한국앤컴퍼니그룹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협업 진행·예정인 팀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해, 원활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첫 활동인 ‘우연한 피자’는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참여 신청을 받아, 총 20개 팀(10개 그룹)을 선정해 피자와 함께하는 식사 교류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 팝업존도 운영한다. 현수막, 캠핑 의자, 테이블 등으로 꾸며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 하반기 활동을 시작으로 ‘우연한 시리즈’를 3개월 단위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피자 외에도 다양한 음식 메뉴와 결합한 캐주얼 소통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임직원들이 보다 친근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연한 시리즈 등 베러투게더는,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 '프로액티브 컬처'(능동·혁신적으로 소통하며 일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확대·발전하는 캠페인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우연한 시리즈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한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소속·직급 구분 없이 자유로운 대화와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자연스러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