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일임 플랫폼 신규 오픈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10:09:50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은 자문·일임 플랫폼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일임사와 고객 간 맺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료=하나증권]

 

또,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매매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까지도 일괄로 매매할 수 있도록 해, 계좌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외에도 통합증거금을 기반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 및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4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자문·일임사 대상 세미나도 개최했다. 당시 31개 자문·일임사에서 총 57명이 참여했으며, 신규 자문·일임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플랫폼 오픈은 자문·일임사와의 협업 모델을 한 단계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자문·일임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고비 효과에 웃는 종근당…수익성 둔화·4000억 바이오 투자 부담은 숙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기업평가가 종근당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비롯한 신규 도입 품목의 성장세가 외형 확대를 견인하고 있지만, 상품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대규모 바이오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이 중장기 과제로 꼽혔다. 17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

2

교촌, 자립준비청년 50명에 장학금 1억2500만원 전달…멘토링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 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제6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첫 활동으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과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

3

신한은행, 가천대 길병원과 업무협약…주거래은행 파트너십 연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가천대 길병원과 주거래은행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금융·디지털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양 기관은 장기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병원에서 길의료재단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