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사피엔스가 스페셜티 원두를 꾸준히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를 제공하는 가운데, 9월 3일 신제품 디저트 ‘컵쿠키’ 2종(레드벨벳,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매장에서 음료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춘 메뉴이다. 레드벨벳 컵쿠키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촉촉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전한다. 브라운 컵쿠키는 꾸덕한 초코에 커피 가나슈를 더해 카페모카 특유의 진한 풍미를 살렸다.
이번 신메뉴 컵쿠키 2종은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페셜티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디저트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사피엔스 R&D 담당자는 “커피와 디저트의 최적의 조합을 고민해 완성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더욱 풍성한 미각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매장에서 작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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