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인 앨리스(ALICE)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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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인 앨리스(ALICE)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
이번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수상 부문은 ▲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PR ▲특별부문 등 총 7개다.
앨리스는 퍼포먼스 앱(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광고(퍼포먼스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직장 내 악당을 뜻하는 ‘빌런(villain)’을 소재로 제작한 6건의 숏폼 콘텐츠가 브랜드 철학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 디지털 전환(DT)을 목표로 개발한 앨리스가 이번 수상을 통해 창의적 디지털 콘텐츠로 인정받았다"며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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