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발빠르게 움직인 GS수퍼마켓, '수박대박'?

박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1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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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당도 선별로 전년대비 수박 매출 394.2% 신장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발빠르게 움직인 GS수퍼마켓이 수박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이 100% 당도 선별로 출하한 고당도 수박이 4월 수박 매출 데이터를 보면 전년대비 394.2%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수박 담당 MD가 함안, 부여 산지의 물량을 사전계획으로 전년보다 2주 빨리 도입한 게 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진 것이다.

또 산지에서 수확하자마자 전용 수박 당도 선별기로 일정 기준(12brix) 이상 수박만 엄선해 출하한 것도 호응을 이끌어냈다.

GS리테일은 수박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색 상품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에선 소인 가구가 시식하기 적당한 미니형 속노란망고수박을 5일부터 판매한다. 13brix 이상으로 일반 수박 대비 당도가 높고, 크기는 3~5kg으로 껍질이 얇아 간단히 먹거나 나들이, 캠핑에 적합하다.

편의점 GS25에서는 1입 박스 수박을 선보인다. 5kg이상 수박을 종이 박스에 담아 진열해, 고객이 구입 후 쉽게 가져 갈 뿐 아니라, 냉장고 등에 보관하기에 편리하도록 기획했다.

GS수퍼마켓과 GS25는 1인 가구나 혼과일족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반쪽수박과 반의반수박도 5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일반 수박을 2등분, 4등분한 조각을 포장한 상품이다. 냉장 유통되어 시원한 수박을 바로 즐길 수 있다.

황진학 GS리테일 농산팀 대리는 “일반적인 수박이 아닌 좀더 달고, 색다른 수박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산지를 방문해 생산자를 만나 21년 수박 상품을 기획했다”며 “맛과 사이즈에서 차별화해 고객이 GS리테일에서 수박을 구입해 드실 때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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