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국제 박람회서 5G 통신·반도체용 CCL 전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20 10:30:31

㈜두산은 오는 21∼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PCB 및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다. 

 

▲ 2022 KPCA 두산 부스 이미지 [두산 제공]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5G 안테나 모듈과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MEMS OScillator)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동박적층판(CCL)을 소개한다.

5G 안테나 모듈은 빔포밍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5G 무선 중계기의 핵심 부품으로, 신호 송수신과 주파수 변환 등의 기능을 탑재한 통합 솔루션 모델이다. 현재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의 28GHz 주파수 대역에 대응할 수 있고, 중국·유럽·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26·39GHz 안테나 모듈도 개발 중이다.

발진기는 전자기기·통신시스템 등 내부 신호 주파수를 발생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에 두산이 전시하는 발진기는 ▲하나의 장치에서 2개 주파수 동시 송출 ▲외부 충격이나 전자파에 대한 내구성 ▲온도·습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 유지 ▲낮은 전력 소비량 등의 특성이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패키지용 CCL ▲서버, 통신 기지국 등에 사용되는 유무선 통신 장비용 CCL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에 주로 활용되는 연성 CCL(FCCL) 등이 전시된다.

유승우 두산 전자BG장은 "이번 전시회는 두산 CCL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신사업과 신제품을 홍보해 국내외 소비자를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선제적인 시장 수요 대응, 하이엔드 제품 비중 및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첨단 전자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2억원…전년比 97.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 2262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전 분기 대비 7.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업황 둔화와 사업 재편에 따른 비용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97.5%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전은 온라인동영상서비

2

육우자조금, 대학생 육우요리대회 개최…20개팀 본선 경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활용한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들의 레시피 개발을 통해 육우의 활용도를 높이고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육우자조금은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제8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

3

웰컴저축銀, 용산 갤러리 11월 전시…실로 그린 자연 풍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서울 용산구 본사 로비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실을 활용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 장지혜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11월 전시로 장지혜 작가의 개인전 Thread by Thread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실을 한 올씩 쌓아 색채와 풍경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