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에 참가해 기기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일상을 구현한 '팀삼성 라이프'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갤럭시 탭S8 ▲갤럭시 북2 프로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TV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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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2' 삼성전자관에 마련된 팀삼성 플레이그라운드에서 관람객이 '갤럭시 S22'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Neo QLED 8K'의 생생한 초고화질로 확인해보며 새롭게 달라진 여가 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IT 기기, TV, 비스포크 가전 등이 만드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특히 5325명의 소비자 사연을 바탕으로 플레이그라운드‧오피스‧스터디룸‧홈 등 4개의 테마 공간을 구성해 삼성전자 제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팀삼성 라이프'를 제시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적한 밤의 데이트 산책을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는 부부의 사연을 담았다.
오피스‧스터디룸에서는 갤럭시 S22과 갤럭시 북2 프로를 비롯한 다양한 IT‧모바일‧가전제품들이 제안하는 업무‧학습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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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2' 삼성전자관에서 팬큐레이터가 소비자 5,325명의 사연으로 꾸며진 팀삼성 라이프 테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또한 맞벌이로 바쁜 신혼부부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한 홈 테마 공간에서는 비스포크 큐커와 갤럭시 S22를 연동해 요리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AI 세탁실에서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에 세제가 부족하면 바로 갤럭시 S22로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거실 공간에서는 사물인터넷(IoT) 허브가 탑재된 Neo QLED 8K를 통해 다양한 가전을 제어하고 갤럭시 S22와 갤럭시 워치 4를 연결한 홈트레이닝도 경험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월드IT쇼 2022'에서는 고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출한 리얼라이프 공간을 마련해 모바일‧가전‧TV 등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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