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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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인천 운서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에는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을 비치해 와인 구매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 와인을 제공한다.
최대 101병까지 보관 가능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고, 간단한 터치나 '스마트싱스'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탑재됐다.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에는 차별화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스포크 큐브 에어가 방마다 비치돼 고객들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했다.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을 적용해 전원이 꺼져 있어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학습하고 오염도를 예측해 스스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구리 항균 섬유로 제작된 집진 필터까지 적용해 필터 속 항균부터 공간 제균까지 해주는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도 제공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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